본문 바로가기

여행

LA 여행 _ UCLA 방문기

반응형

 

 

큰아빠 집에서 UCLA로 출발

우버 타고 30분 좀 넘게 걸렸던 것 같은데

$28.42 나왔다

 

알다 시피 우버는 시간과 수요 상태에 따라

가격이 달라진다

평소보다 좀 더 비싸게 뜬다 싶으면

좀 더 걸어서 장소를 이동해 낮은 가격이 뜰 때까지 

계속 체크해보면 시세(?)보다 저렴하게

우버를 이용할 수 있다. 

 


University of California, Los Angeles

도서관

 

내가 가고 싶은 곳은 하나, 도서관이었다.

지나다니는 대학생들에게 도서관을 물었지만 

워낙 학교가 크다보니 학생들이 설명하는데도 애를 먹었다. 

 

UCLA 전용 지도 앱이 있다. 

대학생이 알려주었다.

이 앱을 깔고  

Powell Library를 찾아갔다. 

 

지도 앱을 보고 갔지만 

많이 헤맸다. 

도서관을 도착하기 전까지 

여기저기 들리며 사진을 찍었다.

 

 

UCLA안에는 상점이 있다.

문구, 의류, 화장품, 다양한 것들을 판다

 

 

 

상점 내에 K-beauty 코너가 있다.

 

 

대학교 내 공유 자전거인 듯 하다

 

 

마치 비밀의 정원으로 들어가는 것 같았던 

 

무슨 건물인지 모르겠지만 들어가보자 

 

매우 조용했다. 강의실이 보이지는 않았고 교수들의 공간 같았다 

 

 

 

걸어가다 지쳐 잠시 카페테리아에 앉아 쉬고있는데

 내 눈에 들어온 사랑스런 애기와 엄마 아빠 

이런 장면을 발견할 때마다 행복을 느낀다.

 

 

전체적인 건물들의 생김새

 

모든 건물들이 도서관처럼 생겼다;;

아무데나 한 곳에 들어갔다

 

여기도 도서관이 아니었음 

 

 

도서관 도착

 

 

 

 

 

UCLA에는 도서관이 두 군데가 있는데 

powell library가 메인 도서관이다. 

 

 

도서관을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환영 문구

사진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중앙 도서관같은 곳이 나오고

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바로 오른쪽으로 꺾으면 또 다른 

공부 방이 나오는데 이 곳은 지하 도서관과 연결되어있다.

 

중앙 도서관 

 

 

 

계단을 다 올라오면 보이는 중앙(?) 도서관 

 

지하는 엄청 조용한 분위기였다면 

이곳은 공간도 크고 바로 옆에는 전시 공간도 있어

좀 더 캐쥬얼한 느낌이었다.

물론 떠드는 건 당연히 안 된다. 

 

 

테이블 모양과 구조도 각양각색이다

 

 

 

지하 도서관

지하 도서관이 사실 진짜(?) 도서관이다. 

모든 책들이 여기에 다 모여있다.

 

 

이런 책장들이 셀 수 없이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도서관 탐방 끝 

 


UCLA 풍경

 

도서관을 나오면 정면에 바로 보이는 건물 

공연하는 아트홀 같은 곳이다.

UCLA초기에는 이 건물과 도서관, 딱 두 개 뿐이었다고

 

 

 

 

견학 온 아이들과 부모님들// UCLA 재학생 한 명이 설명을 하고 있다.

 

 

 

 

UCLA탐방 끝 

파머스 마켓으로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