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보도섀퍼의 은 가난에서 경제적자유로 가는 길에 필수인 '돈'을 경영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. 여기서 경영은 돈에 대한 사고방식, 즉 마인드적인 영역까지 포함한다.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지만 너무 경험담에만 치중하지는 않아서 좋았다. (영웅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.) 무엇보다 저자는 독자가 갖고 있는 '빚'과 '돈'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깨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. 이 책에는 돈에 관한 많은 중요한 얘기들이 있다. '수입의 50%이상은 빚을 갚는데 쓰지 말라' '수입이 곧 부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' '부자가 되는 것도 쉽지만 가난하게 사는것도 그만큼 쉽다' 등등. 개인적으로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. 책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직접 쓸 수 있게 해 놓았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