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루즈 타다! 오늘은 크루즈 여행하는 날 서둘러 차에 올라타 롱비치를 지나서 크루즈 선착장으로 향했다. 퀸 메리 호 (Queen Mary) 선착장 가는 길에 발견 이렇게 큰 배는 처음 봐서 입이 떡 벌어졌다 우리가 탈 크루즈 크루즈 이름은 Carnival Imagination이다. 여기를 들어오기까지 공항을 연상케 할 정도로 절차가 매우 까다로웠다. 여권 검사는 기본이고 짐 검사에, 걷는 통로마다 보안 요원들이 서있었다. 아무래도 국경을 넘는 여행이다 보니 엄격하게 관리하지 않았나 싶다. 크루즈 비용은 큰아빠가 예약하셨기에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1인당 300-400불이었던 것 같고 창문이 있는 방은 100불을 더 줘야한다. 여담으로 큰아빠가 예약을 하러(여행사에) 갔을 때는 이미 자리가 다 차서 제일 마지..